12시(태국시간 10시) 티켓팅을 위해 이른 아점을 먹고 피씨방으로 고고!!

크롬 2개 엣지 1개 휴대폰 1개 띄워놓고 대기
그와중에 한글번역된거 ㅋㅋㅋㅋ 설탕 8월D투어 뭐냐고ㅋㅋ
슈갈도 아니고 august아니라구요ㅋㅋㅋ


결제시 카드오류 많이 난다는 얘기가 있어서
반고흐 전시회티켓 예매도 해보고..
진짜 대기!!

초록바가 조금씩 움직이더니 크롬 두개가 비슷한 속도로 쭉쭉 올라간다
동시에 티켓팅창 열리고 무서우니 하나만 일단 공략함

좌석창 a1,2  b1,2가 맨밑에 있어서 한참 헤멤
그리고 들어갔을땐 이미 vip석은 솔드아웃ㅜ
b1 2장 성공
토요일꺼 결제까지 끝내고 일욜티켓을 위해 아까 열린창을 보니 접근이 거절됐다는 창이떠있음ㅜ
다시 대기열기다림

컴만 보다가 폰을 보니 혼자서 열심히 달리고 있던 기특한 내폰ㅋㅋ

기다리다 들어갔지만 간간히 보이는 좌석들
이선좌씨를 태국티켓팅 사이트에서까지 만나다니

에휴 그렇게 일욜은 실패
그래도 토욜꺼 성공했으니 살것같다

성공후 확인한 내 티켓ㅠㅠ
하아 감기땜에 머리도 띵하고 몸도 아프지만
약먹고 피씨방 온 보람이 있다ㅠㅠ

이미 항공 숙소 다 예약완료하고
티켓만 구하면 되는데
그걸 해냈다ㅠ


당첨운을 아끼려고 지민이 공방신청 하나도 안하고 아껴뒀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덕질의 첫시작인 방콕을 4년만에 다시 간다니 너무 설렌다. 방콕에서 만나 여전히 함께 하는 덕메와  같이 가서 더더욱 신난다💜💜

내일 있을 일예도 도전해봐야지
숙소가 노보텔 임팩트인데
코앞에서 일욜콘 못가면 슬플듯

윤기야 방콕에서 만나자

잊을수없는 방콕에서의 첫 방탄콘



가끔씩 너무 솔직하고 담담하게
진심을 이야기하는 민윤기
말 한마다 글자 하나에
너무나 진심이 가득 담긴
팬사랑과 위로의 말때문에
가끔은 나 진짜 사랑받고 있구나 하고
감동주는 윤기의 멘트 모음


지금은 고소남, 이혼하고 싶은 남자,
윤기메리미를 부르짖게 만드는 주인공지만
초딩시절 윤기는 뺀질대고 까부는
전형적인 딩초였을듯ㅋ
이것저것 모아본 과거의 윤기를 보면
지금도 종종 보이는 깐족댐이
하루이틀의 내공이 아니구나 싶음
(까는거 아님 그런모습까지 완전 내취향임)

애기시절

모래찜질하는 애기윤기 모습이 범상치않다
이때부터 보이는 시크함
초딩시절

초딩때는 카페에서 캡처한 리얼스토리라
더더 귀엽다ㅋㅋ

너무나 유명한 단소로 맞은 일화


민윤기는 우관창이랑 왜 싸웠을까?


잘은 모르지만 왠지 알것같은
느낌적인 느낌과 함께 떠오르는 모습들



그리고 화해를 시도하려했으나
작은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못한 민윤기
나중에라도 했니?


그리고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관창님의 소식
'티비는 사랑을 싣고'가 현재까지 방송했음
젤 보고싶은분...내친구도 아니면서ㅋ


닉네임 대장균 민윤기 어린이의 게시글


하아...맞춤법 틀린 민윤기 어린이
귀여워서 심장아프다



초등학교 졸업생 민윤기

참 말안듣게 생겼다ㅋㅋ
개구장이지만 먼가 여심저격하는 멘트 이때부터 고소장 수집준비였나보다



소소한 일화와 사진들



그리고 윤기 데뷔후 담임선생님이 남기신 글
선생님의 예지력에 감탄함ㅎㅎ

선생님 어디계신가요?
우리윤기 학창시절 썰좀 더 풀어주심 안될까요? ㅎ


중고등학교 시절


중고등시절 썰은
농구하고 음악하고 고딩때 선도부 한거밖엔
별로 알려진게 없는듯
내가 모르는것일수도 😅


강북을 빛낸 민윤기
선도부 윤기
농구반 윤기



범상치않은 졸업사진보니 더욱 궁금하다ㅋㅋ


화려했던 윤기 과거 너무 궁금해요ㅠㅠ


인생 2회차 느낌의 민윤기
뼈때리고 너무 솔직하고 날것의 가사로
아미들 눈물광광 흘리게 만들어놓고
시크하게 툭툭 던지는 말에 설레게하고
무대밑 평소에는 방어력 제로의 어딜내놔도 부끄러운 형의 모습에
츤데레 매력 철철 넘치는 이 매력적인 남자
과거까지 이렇게 반전매력이면
어쩌란 말이냐


너란 남자를 덕질하는거 참 힘들다🥲





++++++
어린시절 재연한 민윤기
너무 귀여워서 죽을거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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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qoo.net/hot/1773682024

HOT - "방탄소년단 슈가랑 지독하게 엮이고 싶다"

케톡에 "슈가, 지독" 두 단어로 검색하면 뜨는거 가끔 저런 글에 다른 덬들이 왜 지독하게여야하냐 그냥 알콩달콩 예쁘게는 안되냐고 물으면 다들 "아니야....안돼....지독하고 구질구질하고 질척

theqoo.net


중요 포인트는 슈가말고 내가ㅋㅋ
처절하게 매달리고
지독하게 차이고 싶단 생각들게하는
유일한 남자 민윤기



겉으론 뚝뚝해도 속은 다정하고
한결같은 츤데레 본모습을
내몸의 세포들이 기억하고 있어서
아무리 매몰차게 밀어내도
처절하게 매달리고 싶은 맘 드는건 당연한거 아님?ㅋㅋ(과몰입중)


이글보고 뜬금없이 생각난 장면
(윤기도 박해준만큼 잘생겼으니 ㅋㅋ)

염소새끼들도 사랑하고 풀떼기도 사랑하면서
나는 왜 안사랑해!!!!!
나도 사랑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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